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타츠히사 (문단 편집) == 대인관계 및 일화 == * [[토리우미 코스케]]와는 탓층이 와카테 시절 때 밥을 가장 잘 얻어 먹고 잘 사주셨던 선배 성우들 중 한명이다. 과거에 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로 선배인 토리우미가 탓층에게 엄청 밥을 먹이고 살을 찌워보려고 했던 시절도 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 같아서 도중에 중단했다. [[스와베 쥰이치]]와 [[요시노 히로유키]]도 마찬가지다. 와카테 시절에 선배들에게 자주 밥을 사주신 성우들이신데, 무명의 배고프던 시절 생활고 보조 수준으로 잘 해줬다며 탓층은 저 세분에게 항상 감사하고 '''형님으로 떠받들어도 모자른 분들'''이라고 표현 할 정도다. * [[스와베 준이치]]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와카테 시절, 퍼스널리티인 라디오 '슈에이 학원 소녀 연구부'에서 스와베에게 꽤나 괴롭힘 당했던 것이 계기일지도? 《노래의☆왕자님♪》 DVD 특전인 돌아온 퀴즈의 왕자님에서도 마찬가지. 같이 차고 있으라고 수갑 한 짝 씩 채워놨더니[* [[타니야마 키쇼]] & [[아오이 쇼타]] 를 제외한 다른 페어들은 거의 끝까지 차고 진행했다. 사실 이 쪽은 [[타니야마 키쇼|괴롭히기에 일가견이 있는 성우]]라...] 오프닝에서 자기소개 하기도 전에 빼버리고 탓층의 다른 손목에 채워버렸는데 그대로 얌전히 오프닝 내내 차고 있었다. 그 이후로도 도S라는 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계속 말린다. 내내 스와베에게 쩔쩔매다가 막판엔 무릎 꿇고 [[도게자]]까지 시전. [[http://img.yaplog.jp/img/18/pc/a/m/a/amadoi/5/5893.jpg|#]] 엔딩에서는 울먹이는 연기도 한다. * 예전에 탓층이 자신의 [[http://tatsuhisasuzuki.sakura.ne.jp/diary/?p=2831|블로그]]에 언급하던 ''''존경하는 선배''''의 정체는 스와베 쥰이치인것으로 밝혀졌다. 이 둘의 관계가 탓층의 와카테 시절 부터 봐오던 선후배 관계라 돈독하다면 돈독한데.. 스와베 성격 자체가 자신의 마음 안에 타인을 잘 넣어주지 않는 타입이지만, 탓층은 오토켄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요시노 히로유키|''"아, 스와베가 귀여워하고 있는 후배구나. 진짜 의외야. 그 스와베가 귀여워하는 후배라고?"'']] 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좀 더 제대로 그것에 보답할 수 있는 남자로 있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었다고. * [[하타노 와타루]]는 옛날부터 엮이며 잘 어울리는 관계다. 하타노 역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갖고 있기에 둘이서 과거에 음반을 내며 활동한 적도 있다. 재밌는건 탓층은 성우계의 도S인데 하타노는 도M이라는 것. 또 이 둘의 [[보이즈 러브|벨]][[드라마 CD|드씨]]가 은근 많다. 그래서인지 프리토크가 붙은 드씨를 들으면 기본적으로 편안한 텐션의 탓층과 하타노를 들을 수 있다.『[[동아리 후배가 들이대고 있습니다]]』 에서는 프리토크 길이가 20분을 넘긴적도 있다. 이 프리토크에서 '서로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하타노는 탓층을 [[표범]]이라고 답했다. 이유는 '먹이를 노린다면 거기까지 가는게 빠르다'라는 것인데, 뭐든지 빠르다고 한다. 먹는것도 그렇고,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누군가 재밌는 사람이 있어서 "와~ 친구가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탓층은 이미 벌써 거기에 끼어있다고.] '''거리가 멀어도 먹잇감(=목표)를 향해 스피드를 내어 후욱 하고 뛰어간다'''는 의미에서 표범을 골랐다. 다른 라디오에서 밝힌바로는 하타노가 느꼈던 탓층의 첫인상은 '잘생겼다'였고, 탓층이 말하는 하타노의 이미지는 [[헤타레]]. * [[마에노 토모아키]]는 한 때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하며 서먹하게 지내던 과거가 있던 사이다. 같은 양성소에 다니면서 같은 반이였던지라 묘한 경쟁 의식이 있었는데, 어느 날 술에 취한 탓층이 진심으로 ''"너 목소리 좋아."'' 라고 하는 말을 듣고선 '뭐야, 이 녀석' 하며 탓층을 생각하고 있던 마에노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 뒤부턴 서로 잘 지내게 되었고, '''지금은 아주 친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에노 항목을 참고하면 될 듯. *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탓층을 잘 따르기로 유명한 후배로, 꽤나 성덕들 사이에선 유명한 조합이기도 하다. 《Free!》 라디오 이후로 이 둘의 접전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라디오를 들어보면 완전 그냥 [[스즈키 타츠히사|츤데레 주인]]과 [[시마자키 노부나가|충견]]이라고 볼 수 있다. 탓층이 화장실에 가면 노부나가가 멍멍이 마냥 무의식적으로 따라 붙는다고. 탓층이 ''"너는 나의 개!"'' 라고 하면 노부나가가 ''"멍!"''이라고 하는 장면도 있을 정도로 노부나가가 탓층을 잘 따르는 편이다. * 《Free!》 당시 녹음을 하기 전에 탓층과 노부나가는 대부분 수록한 다음날에 메세지를 서로 주고 받거나, 전화를 한다고 라디오에서 밝힌적도 있다. 보통 메세지와 전화라는 것은 '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로 공부가 됐습니다.' 같은 내용. 하지만 이것을 보고 [[요나가 츠바사]]와 [[히라카와 다이스케]]는 [[여친]]이냐며 [[키모이|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 《Free!》 사메즈카·이와토비 -합동문화제- 이벤트 팜플렛에 [[https://41.media.tumblr.com/88dd319151d813c2184072dcc88b21af/tumblr_nwkdciMHyP1sgnxjso1_1280.jpg|탓층 인터뷰]]를 참고하면 작품을 통해서 이 둘이 많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후레코 할 때 추억 관련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br] >1기는, 오로지 늦게까지 ''하루카 역의 노부나가와 함께 있구나~''하는 기억이 많이 나네요. 뭐, 아후레코 뒤에는 web라디오를 수록하는 것도 많았지만요. 2기는, 오로지 늦게까지 ''하루카 역인 노부나가의 고민이나 생각을 들었구나~'' 라는게 많네요. 뭐, 아후레코 뒤에 음향감독님이나 고우 역의 아케노 씨 외에 많은 분들과 자주 마시러 간 적도 많지만요. * [[미야노 마모루]]와 [[테라시마 타쿠마]]는 같은 [[1983년|1983년생]]으로 친하다. 일본 현지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83組''', 83라인, '''팔삼즈'''(83즈) 식으로 묶어서 불리는 편이다. 이 세명은 미야노 마모루 꽁트 [[https://youtu.be/KyrN8Qmn2-A|「발렌타인 Kiss×Kiss」]]에도 같이 출연한 적도 있다. 미야노가 밝히기로는 꽁트 소재가 [[동급생]]이였던지라 탓층과 테라시마에게 먼저 같이 하면 어떻겠냐고 제의를 했다고 한다.[* 테라시마는 이런 꽁트는 처음이었다고 했고, 탓층은 예전부터 이거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는 있었다고 한다.] 둘 다 제의가 온 것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승낙을 했고, 같은 동년배끼리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은 무척 마음이 뜨거워 진다며 좋은 우정을 과시했다. * [[시모노 히로]]는 소속사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탓층이 [[하극상|제대로 놀려먹는]] 성우 중 한명이다. 대표적인게 《노래의☆왕자님♪》 선행 상영 때, 시모노가 [[스즈키 타츠히사|이 녀석]]이 있어서 아무튼간에 싫다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놀리는게)심하다! 라고 말을 했다. 옆에 있던 마에노는 ''"그래도 일단 후배잖아요?"'' 라고 말하자 시모노는 강렬하게 완전 후배 맞다고 말하고 탓층은 소속사에서 후배 맞다고 태평하게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자 시모노는 ''"너 좀 제대로 후배답게 행동하라고!"'' 외치며 억울한 표정으로 말하자 탓층은 ''"당신이 언제까지나 선배답지 못하니까 이러는 거잖아!"'' 하고 맞받아쳤다. --그리고 시모노는 일리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라디오에서 조금 야한(?) 말을 하자 시모노가 이 라디오는 중고딩들이 많이 듣는다며 네가 말하는건 좀 뭔가 전부 틀렸다고 하자, ''"바보같은 소리!! 인생 선배의 헛소리다!!!"'' 한적도 있다. 물론 이런 [[드립]]은 서로 친하니까 가능한거니 오해하지 말자. * [[클러스터 엣지]] 라디오(2006년 3월 24일분)에서도 [[카미야 히로시]]가 "타츠가 턱으로 부리고 있지?"[* 번역하기 애매한 표현인데, 카미야는 たつに顎でこき使われているよね 턱으로 부리다+혹사당하다를 섞어서 이야기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이런 관계가 형성된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 단둘이서 술을 마시러 간 적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둘 다 서로 마시러 가기 싫다고 답했다. 탓층의 이유는 평소나 라디오 같은데에서는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그러지만,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한번 스위치가 켜지면 성실한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해서란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아임 엔터프라이즈|소속사]]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 나갈 수 있을지 같은 진지한 이야기들. 시모노가 말하는 이유는 탓층이 술을 마시면 힘 조절을 못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했다. * [[카미야 히로시]]는 옛날에 탓층이 다리를 다쳤을 때, 카미야에게 애기하지도 않았던 '다리' 얘기를 먼저 걱정하며 물어왔던 에피소드가 있다. ''"타츠, 다리는 이제 괜찮아?"'' 하고 자연스럽게 물어와, ''"통증은 조금 남아 있지만 벌써 평범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카미야에게는 탓층이 다리를 다쳤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곳에서 토리우미 코스케에게도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 분명 다른 녹음 현장에서 들은 거겠지만, 이런 망할놈의 소용도 없는 바보처럼 건방진 후배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듯이 신경써주며 걱정해주는 사람은 '사람으로써'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블로그에서 밝힌적이 있다. * [[오노 유우키]]는 《[[쿠로코의 농구]]》 수록 현장에서 카가미를 연기할 때 대사와 목에 힘을 주는 것이 많아, 그것이 걱정된 탓층이 ''"목 힘들지 않아? 괜찮으면 내가 다니는 보이스 트레이닝 갈래?"'' 하고 소개해주며 신경을 써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탓층은 오노유의 목소리가 망가지는게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그 뒤에 오노유도 탓층과 같은 곳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노유는 그 때 이후부터 형님(兄貴)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스기타 토모카즈]]가 사적으로 친한 성우들을 묶어놓은 [[https://41.media.tumblr.com/c55215e5bc047f7f0ba72066067778cc/tumblr_nvwnlzj3UD1sgnxjso2_250.jpg|스기타 조(杉田組)]] 멤버 중 한명이다. * 2016년 7월 23일, [[포켓몬 GO]]를 열심히 하던 스기타가 [[https://twitter.com/sugitaLOV/status/756725910913429505|자신의 포켓몬 리스트]]를 트위터에 올렸는데 거기에 [[쏘드라]] 포켓몬에 [[https://66.media.tumblr.com/34e15d186ff9c2f0061de7f03c465122/tumblr_oar7400Np41sgnxjso1_400.jpg|'스즈키 탓츠히사']] 라고 읽히는 이름을 붙여줬다. 거기에 탓층은 몇시간 뒤, 자신의 블로그에 [[http://tatsuhisasuzuki.sakura.ne.jp/diary/?p=2900|"스기타 상에게. 저, 훌륭한 드래곤 포켓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누구를 저격하면 좋을까요?"]][* 쏘드라의 공통 특성은 '스나이퍼'라서 그런지 그거에 맞게 대답한걸로 추정된다.] 라고 맞받아쳤다. 스기타의 트윗으로 인해 '鈴木タッツー央'라는 단어가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 3시간 이상 떠있었고,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쏘드라 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タッツー(탓츠-)''''라고 읽는다. * [[아오이 쇼타]]와는 《노래의☆왕자님♪》 진심 LOVE LIVE 5th STAGE 콘서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QUARTET NIGHT 멤버들끼리의 [[라인(메신저)|라인]]이 있는데 거기서 자주 둘이서 각자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에 이입해서 '이런 때에 뭐라고 말할까?' 라는 시리즈로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아오이가 빠졌을 때는 탓층이 [[쿠로사키 란마루|"뭐, 3명이서 즐겼으니까 너도 왔을 땐 제대로 하라고, 아이."]] 라고 보내면 아오이는 아무래도 타츠니[* 프로필란에도 있는 별명이지만 유독 아오이 쇼타가 자주 부르는 별명이기도 하다.]가 선배라 긴장된 상태이지만, [[미카제 아이|"당연하잖아."]] 라고 대답한다고. 그리고 마지막엔 아오이가 "죄송합니당." 이라고 덧붙인다고 한다. 그러면 탓층은 "쇼타, 귀여워~" 라고 답장을 한다는데... --마에노: 니네 둘 뭐야.-- 아무튼 대충 저런 흐름이 마에노 말에 의하면 갑자기 시작된다고 한다. * 《[[Free!]]》에서 같이 지내던 성우들과의 일화로는 1기 마지막회 방송 당일, 탓층과 [[요나가 츠바사]]는 다른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축구 애니]]에서 합숙 파티 같은것에 참여하고 있다가 TV 수신이 당연히 잡힐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그 지역에선 수신이 잡히지 않아 탓층이 미리 DVD로 마지막화를 녹화해서 가져온 걸로 TV를 빌린 후, 카운트 다운까지 하며 요나가와 탓층이 같이 마지막회를 시청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다 보고 요나가와 탓층은 '''서로 부둥켜안으며 수고했다고 눈물을 흘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같은 성우가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걸 본 노부나가가 갑자기 또 뭔가 혼자 이러고 있는 게 외로워서인지 탓층와 요나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노부나가가 혼자 있어서 외롭다, 같이 보고 싶었다며 말하자 그 전에 이미 술에 취해있던 탓층이 ''"노부나가!!!!!!! 너 어디있어!!!!!!!!!! 왜 여기에 없는거야!!!!!!!!!!!"'' 소리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통화는 대략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노부나가는 옆에 있던 사람에게 ''"노부나가군, 전화 길게 하네."''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그걸 들은 히라카와는 왜 자기한테는 전화를 안했냐며 살짝 삐졌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